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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주차 단속 문자알림서비스는 CCTV 단속 전 운전자에게 사전 경고 문자를 발송하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 휘슬 앱 한 번 가입으로 전국 100여 지자체 서비스 이용
📋 신청방법과 서비스지역 그리고 이용조건에 대해서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신청방법
▪️ 휘슬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진행
▪️ 차량정보 등록 및 단속알림 서비스 신청
▪️ 개별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 고객센터 전화신청 1599-6270 (고령자)
✓ 요약: 휘슬 앱 설치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 신청
서비스 지역
▪️ 서울시 18개 자치구 포함 전국 100여 지자체
▪️ 경기도 성남, 고양, 안산, 안양, 용인 등
▪️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광역시
▪️ 강원, 충남, 전북, 경남 등 지방 도시
▪️ 서비스 지역은 지속적으로 확대 중
✓ 요약: 전국 100여 지자체 서비스 제공
이용조건
▪️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 차량 1대당 소유자 포함 최대 3명까지
▪️ 상습위반 차량은 서비스 제한
▪️ 고정식 CCTV 단속구역만 알림 제공
✓ 요약: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상습위반시 제한
휘슬 앱 통합 서비스 신청
휘슬 앱은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로 한 번만 가입하면 서비스 제공 지역 전체의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각 지자체별로 개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휘슬을 통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휘슬 앱을 검색하여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회원가입 후 본인 명의의 차량정보를 등록하고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소유자 인증 시스템을 통해 소유자 확인이 이루어지며, 소유자의 승인이 있으면 가족이나 다른 운전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1대당 소유자 포함 최대 3명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신청방법 | 소요시간 | 서비스 시작 | 등록인원 | 비용 |
| 휘슬 앱 | 1-2분 | 즉시 | 최대 3명 | 무료 |
| 지자체 온라인 | 1분 | 즉시 | 1명 | 무료 |
| 지자체 서면 | 방문 | 7일 후 | 1명 | 무료 |
| 고객센터 | 5분 | 즉시 | 1명 | 무료 |
| 통합가입도우미 | 2-3분 | 즉시 | 1명 | 무료 |
개별 지자체 홈페이지 신청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 운전자 성명, 휴대폰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신청이 완료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 서비스가 즉시 제공되며, 서면으로 제출할 경우 접수 후 7일 뒤부터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개별 지자체 신청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여러 지역을 이동하는 운전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지자체별로 개별 가입이 필요하며, 차량 1대에 1명의 휴대폰번호만 등록 가능합니다. 휴대폰번호 변경 시에는 수정 신청을 해야 하며, 차량번호 변경이나 폐차 시에는 반드시 탈퇴 후 재가입해야 합니다. 고령자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 해당 지자체에 직접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 지역 현황
2025년 현재 전국 100여 지자체에서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강동구,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 등 18개 자치구에서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고양시, 성남시, 안산시, 안양시, 용인시, 화성시, 광명시, 부천시, 파주시, 평택시 등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역시는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모든 광역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 지방 도시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역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서비스 지역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도입을 희망할 경우 지자체 도로교통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 휘슬 앱 설치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 접속
- 개인정보 동의 및 회원가입
- 차량번호, 이름, 휴대폰번호 입력
-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 신청
- 서비스 즉시 제공 시작
서비스 제한 및 주의사항
고정식 CCTV 단속구역에서만 알림이 제공되며, 이동식 CCTV, 현장 수기단속, 스마트폰 신고에 의한 단속은 알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즉시 단속구역인 횡단보도, 교차로,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상습적으로 반복하여 주정차 위반을 하는 차량은 알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문자 알림을 받았다고 해서 과태료가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자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불법주정차로 확정된 차량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스템 오류나 이동통신사 사정으로 문자를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알림에만 의존하지 말고 주차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차량번호 오인식으로 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거나 본인이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고정식 CCTV 단속구역만 알림 제공
- 즉시 단속구역은 서비스 제한
- 상습위반 차량 서비스 제한
- 문자 수신과 관계없이 과태료 부과
- 시스템 오류 시 알림 누락 가능
자주 묻는 질문
Q1. 불법주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유료인가요?
A. 완전 무료 서비스입니다. 참여 지자체와 운영업체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로 별도 수수료나 이용료는 없습니다.
Q2. 휘슬 앱과 개별 지자체 신청의 차이점은?
A. 휘슬 앱은 한 번 가입으로 전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별 지자체 신청은 해당 지역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Q3. 문자를 받으면 과태료가 면제되나요?
A. 아니요, 문자 알림은 사전 경고일 뿐입니다. 불법주정차로 확정되면 문자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4. 차량 소유자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차량 소유자의 승인이 있으면 가족이나 운전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1대당 소유자 포함 최대 3명까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