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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주차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시민 참여 제도입니다
📱 현금 포상금 없음, 대신 마일리지 적립 후 연말 상품권 지급
📋 신고방법과 포상제도 그리고 신고대상에 대해서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신고방법
▪️ 안전신문고 앱 설치 후 불법주정차 메뉴 선택
▪️ 동일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사진 2장 촬영
▪️ 차량번호와 위반 장소가 명확히 식별되어야 함
▪️ 앱 내 카메라 기능으로만 촬영 가능
✓ 요약: 안전신문고 앱으로 1분 간격 사진 2장 촬영
포상제도
▪️ 신고당 현금 포상금 없음 (2003년 폐지)
▪️ 신고시마다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 우수 신고자는 연말 상품권 지급
▪️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만 일부 현금 포상금
▪️ 지자체별 우수 신고자 포상 연간 최대 70만원
✓ 요약: 마일리지 적립 후 연말 상품권 지급
신고대상
▪️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위반 차량
▪️ 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인도
▪️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 차량
▪️ 장애인전용구역 및 친환경차 충전구역
▪️ 소방차전용구역 불법주차 차량
✓ 요약: 6대 절대금지구역과 특수구역 위반
안전신문고 앱 신고 절차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주차 신고는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비회원으로 신고할 수 있지만, 신고 결과 확인을 위해서는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앱을 실행한 후 불법주정차 메뉴를 선택하고, 위반 유형을 구체적으로 선택합니다.
사진 촬영은 반드시 안전신문고 앱 내 카메라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카메라 앱이나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동일한 위치와 각도에서 1분 이상 간격을 두고 2장의 사진을 촬영해야 하며, 차량번호판과 주변 배경이 명확히 식별되어야 합니다. 위반 차량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두 사진의 차량 위치가 동일해야 합니다.
| 신고유형 | 촬영간격 | 신고기한 | 과태료 | 마일리지 |
| 6대 절대금지 | 1분 | 촬영 익일 | 4~5만원 | 적립 |
| 장애인구역 | 1분 | 촬영 익일 | 10만원 | 적립+포상 |
| 어린이보호구역 | 1분 | 촬영 익일 | 8~10만원 | 적립 |
| 소방차전용 | 1분 | 촬영 익일 | 50~100만원 | 적립 |
| 친환경차충전 | 1분 | 촬영 익일 | 10만원 | 적립 |
포상금 제도 변화와 현황
2003년 이전에는 불법주차 신고 시 건당 3천원의 현금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포상금만을 노리는 카파라치의 기승으로 부작용이 발생하여 현재는 현금 포상금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대신 신고할 때마다 마일리지 포인트가 적립되며, 우수 신고자로 선정되면 연말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독자적인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 한 시민이 1만1651건을 신고하여 지역 1위를 차지하고 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한해서는 일부 지자체에서 건당 1만원에서 2만원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안전신문고에서는 특별 캠페인 기간 동안 예방효과가 큰 우수 신고에 대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는 화재 발생 시 소방활동에 필수적인 구역입니다.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는 시야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절대 주차해서는 안 됩니다. 버스정류장 10m 이내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승하차 안전을 위한 구역입니다. 횡단보도 10m 이내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비워두어야 하는 곳입니다.
인도는 보행자 전용 통로이므로 차량 주차가 절대 금지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정문 앞 도로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집중 단속됩니다. 이 6개 구역에서의 불법주차는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므로 1분 간격 촬영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과태료는 일반 구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본인인증
- 불법주정차 메뉴 선택
- 위반 유형별 세부 카테고리 선택
- 앱 내 카메라로 1분 간격 사진 2장 촬영
- 신고 내용 작성 및 제출
- 담당 공무원 검토 후 과태료 부과
- 마일리지 적립 및 포상 대상자 선정
신고시 주의사항과 제한사항
신고 기한은 촬영일 익일까지이므로 당일 신고가 원칙입니다.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규정에 위배되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거울 등을 통한 간접 촬영이나 사진을 재촬영한 경우도 접수되지 않습니다. 동영상이나 블랙박스 영상은 신고 자료로 인정되지 않으며, 반드시 정지 사진으로만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횟수 제한은 2021년 7월부터 폐지되어 무제한 신고가 가능합니다. 다만 신고 내용이 허위이거나 악의적인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처리 결과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 후 결정하며,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보호되지만, 위반자가 이의신청을 할 경우 관련 자료가 법정에 제출될 수 있습니다.
- 앱 내 카메라 기능으로만 촬영
- 동일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2장 촬영
- 차량번호와 주변 배경 명확히 식별
- 촬영일 익일까지 신고
- 허위 신고시 제재 가능
자주 묻는 질문
Q1. 불법주차 신고 시 현금 포상금을 받을 수 있나요?
A. 일반 불법주차 신고에는 현금 포상금이 없습니다. 마일리지 적립 후 연말 상품권 지급이나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에 한해 일부 포상금이 있습니다.
Q2. 신고 사진을 일반 카메라로 찍어도 되나요?
A. 안전신문고 앱 내 카메라 기능으로만 촬영한 사진이 인정됩니다.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이나 다른 앱으로 촬영한 사진은 접수되지 않습니다.
Q3. 신고 횟수에 제한이 있나요?
A. 2021년 7월부터 신고 횟수 제한이 폐지되어 무제한 신고가 가능합니다. 다만 허위 신고나 악의적 신고는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4. 마일리지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A. 적립된 마일리지는 문화생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우수 신고자로 선정되면 연말에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